[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] Your Place or Mine : 클리셰여도 좋은 로코
편안하게 보는 로맨틱 코미디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면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가 새로 올라왔다고 해서 모두 보진 않지만, 이 영화는 익숙한 얼굴들이 주인공으로 나와 볼 수밖에 없었다. 로코 전문가(?)라고 할 수 있는 리즈 위더스푼과 애쉬튼 커쳐가 출연한다면, 어느 정도 재미는 보장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 (그리고 개인적으로 애쉬튼 커쳐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를 좋아한다.) 나는 긴장감은 내려놓고 마음 편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를 꽤 좋아한다. 사회생활 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에 보는 콘텐츠는 악역이 없고 심각하지 않은 내용이 좋아졌다.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로맨틱 코미디를 만났다. 줄거리 : STORY 20년간 절친한 친구로 지낸 데비와 피터는 비록 LA와 뉴욕에 떨어져 있지만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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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2. 19. 1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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